​치킨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자는 생각보다 가격에 많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먹고싶고 땡기는 날에는 주변에 있는 피자스쿨을 애용합니다. 그동안은 치즈피자에 치즈토핑이나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만 4월 1일부터 천원을 인상하는 바람에 가격적인 큰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 다른 메뉴들을 하나씩 먹어보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사진도 찍어보고 생각도 적어보고 할 생각에 포스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드릴 피자는 나폴리피자예요!

오늘 먹은 나폴리피자 사진이 잘 찍혔나 모르겠네요.


가격은 8천원이고 토핑으로는 카나디언소세지, 방울토마토, 페퍼로니가 들어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값이 쌌던 치즈피자를 기준(이젠 페퍼로니피자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 맞다고 생각)으로 특별한 토핑을 추가하여 먹느냐 아니면 8천원인 나폴리피자를 먹을까라고 생각이 든다면 충분히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피자같네요.

토핑이라곤 옥수수가 전부인 치즈피자보다는 다소 토핑이 풍부하고 소스가 피자맛을 약간 가리고 느끼한 편이지만 묘하게 어우러지는 맛이 있습니다. 

피자스쿨 메뉴를 기준 8천원으로 아깝지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고 찾아보니 인기도 꽤나 있는 듯 합니다. 한번 먹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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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식후그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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